동국대 불교학과 창설 110주년을 맞아 불교학과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교학의 발전을 모색하고 학교 발전을 서원했습니다.

동국대 불교학과는 오늘 교내 국제선센터에서 동국학원 이사장 성타스님과 총장 보광스님, 김용표 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교학과 창설 1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조계종 원로의원 인환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 불교학과 동문회 명예회장 홍파스님 등 불교학과 동문 스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선진규 봉화사 정토원장과 황춘익 불교학과동문회 부회장, 강태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상임감사 등 사회 각계로 진출한 재가동문들도 참석했습니다.

홍진호 기자  jino413@dreamw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