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정토원
   
   
 









왜 염불수행하는가...불교신문 15년 1월 14일

글쓴이 : 침향 등록일 15-01-22 10:02     조회 1,474

    "왜 염불수행을 하는가...어떻게 하는가"

    "나무아미타불` 내 이름을 부르는 사람마다 다 극락에 태어나게 하리라."
    아미타부처님의 서원이다.  누구나 죽기전에 아미타불을 염송하면 극락에 태어나도록 하겠다는 큰 서원이며, 중생에 대한 자비심의 발로이다.
    조계종 초심호계원장 정현스님이 염불수행에 대한 법문을 책으로 출간했다.
    `염불법문회집` 이란 부제가 붙은 <나무아미타불>은 무려 950ㅍ에이지에 이르는 원고지만 문단이 간결하고 쉽게 기술돼 있어 시간을 잊어버리고 읽게 된다. 첫단락은 따끔한 일침으로 시작된다. "누구는 남자로 태어나고 누구는 여자로 태어난다. 우리는 지구에 태어나기전 어디에 있었는가. 천국과 지옥이 정말 있는가. 착한 사람이 왜 고통을 받는가. .이런 의문은 누구나 한번쯤
    해 보았을 것입니다. 수행자라며, 성직자라면 이런 의문에 답을 해야 합니다
    자신이 없다면 내려와야 합니다.  공부에 게으러지 말라는 경책입니다.
    이어 정현스님은 왜 염불수행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는가  어떤 부처님을
    염불할 것인가. 등 구체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들춰 가며 그에 맞는 법믄을 기록했다. 또 불자들에 대한 절실한 당부의 말도 담았다.
    "형대인들은 의사가 하는 말이나 아나운서가 전달하는 뉴스는 잘 믿지만 불행하게도 성현께서 남긴 고귀한 말씀은 잘 믿지 않습니다.  성현들은 육식이
    몸에 헤롭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반면 현대 의사들은 성장을 촉진시키고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등 몸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성현들은 베풀면 돌아오고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고 했는데, 현대인들의 생각과 행동은 어떠합니까."

    종교는 믿음에서 시작한다. 믿음은 존재와 그 가르침을 믿는 것이다.
    그런데 믿음의 대상은 새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보편적 존재일 때 바른 신앙의 대상이 된다. 지역마다 다르거나, 시대마다 변화하는 가르침을 내포한다면 큰 혼란을 격거나 특정지역의 민간신앙 수준에 머물 수밖에 없다.
    정현스님은 "바른 가르침(正法)을 전달하고 있는가" 를 보고 종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더불어 "염불을 통해 일단 정토에 왕생한 후 성현의 반열에 오르고 ,이어 중생들의 세게에 나투어 중생을 구제하라."고 이른다.
    그럼 염불이란 무엇인가.부처님명호를 소리내어 부르는 것이다. 어떻게 부르느냐. "마치 임종직전에 보고싶은 아들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숨을 참아가며 그리운 마음이 걸려 있는 것처럼 하면 된다."고 말한다.
    <나무아미타불>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염불에대한 경전의 가르침을 다양하게 채록했다는 점이다. 방대한 경전의 말씀가운데 염불과 관련된 기록을 찾아냈다. 또 선어록 곳곳에 기록된 염불에 대한 선사들의 가르침도 기록했다.
    염불관련 논문을 쓰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일독을 권하고 싶은 정도다.

    이 방대한 작업을 왜 했을까 .정현스님은 "염불을 하는 불자들은 많지만 정토삼부경에 대한 교학적 지식을 제대로 갖춘 불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며 "교학이 뒷받침 되어야 지혜도 증장되고,염불수행이 제대로 이루어 진다.
    맹신자가 불신자 보다 더 위험하다." 고 지적 했다. 
    책에서 꼭 새겨야 할 문구가 있다. 염불수행을 하는 요건이다. 믿음과 발원,
    수행이며, 회향을 통해 중생에게 이익을 돌려야 한다. 는 가르침이다.


    <나무아미타불>은 주세규씨가 글을 모으고 정현스님이 감수를 했다. 정현스님은 신흥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출가하고 중앙 승가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제 강원도 철원 심원사 주지와 조계종 심호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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