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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아이티 봉사단에 각계관심

글쓴이 : 운영자 등록일 10-02-08 11:37     조회 2,021

    조계종 아이티 봉사단에 각계관심

    경찰 NGO 등…정보교류 활동도

    조계종 의료봉사단이 진료를 시작한지 2일째 되는 지난 2월6일에도 아이티 주민들의 방문에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은 조계종 봉사단이 의료 현장 접수대에서 문진하는 모습.



    조계종 의료봉사단의 의료봉사 이틀째인 2월6일(현지시각)에도 현장은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열기로 뜨거웠다.

    봉사 첫날인 지난 5일 273명이 환자들이 진료를 받은 데 이어 6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는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첫날 조계종 봉사단의 진료 소식이 이곳저곳에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뿐 아니라 멀리 떨어진 마을에서도 봉사단을 찾아왔으며, 현지 경찰과 UN 직원들도 현장을 찾아와 봉사단의 활동에 관심을 보였다. 첫날 진료를 받은 환자들 가운데서도 다시금 진료를 받기 위해 현장을 찾는 이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특히 조계종 봉사단과 유기적으로 연계한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봉사단의 진료 활동은 첫날에 비해 원활한 가운데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긴급구호를 위해 아이티를 찾은 한국의 구호단체와 아이티 NGO에서도 조계종 봉사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봉사 활동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날 의료봉사단은 첫날과 마찬가지로 외과, 소아과, 성인 등으로 나눠 총 195건의 진료를 실시하며 아이티 주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기 위해 쉼 없는 진료를 펼쳤다.

    한편 이날 진료를 마친 봉사단장 묘장스님은 아이티 구호 및 다른 단체들의 활동을 둘러보며 구호에 대한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내 중심에 위치한 포르토프랭스 UN본부를 찾아 의료분과 회의에 참석, 세계 의료 구호 단체 활동가들과 아이티 지진 피해 현황과 구호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대한적십자 긴급의료단 캠프 현장을 찾아 한국의 구호 활동 현황과 현지 의료 현실에 대해 논의하며 향후 한국 국제 구호활동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묘장스님은 적십자 의료단의 활동을 격려했으며, 이에 대해 김성근 적십자 의료단장(가톨릭대 의대 교수)도 위험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계종 봉사단의 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국 의료진과 구호 단체들의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구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봉사단원과 현지 자원봉사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포르토프랭스 유엔본부서 열린 의료분과회의에 참석한 조계종 의료봉사단장 묘장스님.

     

    적십자 긴급구호단장 김성근 교수와 담소를 나누는 묘장스님.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엄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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